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탈 워 사가: 사무라이의 몰락 (문단 편집) ==== [[사쓰마 번]] ==== [[파일:ugUYzuR.png]] [[파일:Ptpswtn.png]] - '''"천황의 야심" (The Emperor's Ambition)'''[* 번 설명에는 자립파였는데 정발되고서 변경되었다. 도사 번도 마찬가지.] > 가문 - '''[[시마즈]]''' > 사츠마 번의 [[다이묘]] 시마즈 타다요시는 400여 년이 넘는 오래된 가문의 현 당주이다. 시마즈 가문은 미나모토 쇼군의 혈통이라는 자랑거리를 가질 정도로 역사 깊은 가문이다. 그들은 다른 일본 가문들과는 다르게 수 세기간 외세와 교류해왔다. 물론 그 교류는 상당히 제한적이고 조심스레 이루어졌으나, 어쨌든 그들은 외세와의 교류에서 이점을 가질 수 있었다. 시마즈 가문은 수 세대동안 [[류큐]]에게 공물을 받아왔으며, 중국과도 교역해왔다. 그렇기 때문에 외세에 조금 더 개방적인 사상을 가지게 되었고, 에도 막부가 그들을 완벽히 통제할 수 없던 점 때문에, 그들은 다른 가문들보다 좀 더 자립적이었다. 그들은 현재 천황과 천황이 꿈꾸는 미래에 충성을 바치고 있다. > 사츠마 번은 캠페인 시작 시에 2개의 지역을 가지고 시작한다. 시마즈 가문의 역사와 함께 부유한 번인데다, 효율적인 행정 체계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들은 외국 군사 고문을 등용할 때 이점을 가지게 된다. > 행정 (Administration) - 행정 비용 -5% > 서방화 (Westernisation) - 외국 군사 고문 공작금 -10% > 리더십 (Leadership) - 장군 영향력의 범위 15% 증가. > 자치령 (Dominion) - 캠페인 시작 시 두 개의 영지를 가지고 시작. 오바마 번, 나가오카 번, 사가 번과 함께 4대 부자 번. 규슈의 한쪽 끝에서 시작하는데다, [[타네가시마]]를 봉신으로 거느리고 있고, 땅도 사츠마와 오스미 2개나 가지고 시작해서 초기 수입이 많은 편이다. 또한 시작부터 영국인 군사 고문을 하나 가지고 시작한다. 심지어 사츠마 번은 예전처럼 대장간 특기를 가지고 시작하는데다, 공방의 테크를 올리면 원거리 병기의 재장전 속도가 좋아지기 때문에 보병 육성하기에도 최적. 나중에 갑주 공방과 총포 공장을 올릴 수 있다. 역시 지리적인 특성 때문에 부자 되기는 아주 쉽다. [[규슈]] 땅에서 많은 자원이 나와 무역할 때 상당한 이득을 보기 때문.[* 하지만 [[토탈 워: 쇼군2]]의 AI는 로마2의 AI와 반대로 자원이 많은 상태의 플레이어와 무역을 하기 싫어한다. 하더라도 막대한 돈을 가져다 바치던가, 동맹을 맺고 적을 공격해주는 대가를 치뤄야 한다. 더군다나 돈으로 가져다 바치면 액수가 엄청나게 커지기 때문에 본말전도. 게다가 AI의 뒷통수가 작렬하면 돈을 가져다 바친 셈이 된다. 자원 무역으로 이득을 보는 것은 따로 무역 협정 할 필요없이 무역항만 지어도 자동적으로 무역을 하게 되는 서양 세력과의 무역이다.] 게다가 규슈는 통일하는 순간 안보 면에서도 상당히 안정적인 땅이 되며, 크기에 비해 마을이 굉장히 많고 토양이 대체로 비옥하기 때문에 자체 수입도 많다. 두 가지 문제라면 윗쪽에서 서방화 종특을 타고나서 '''초반부터 서방제 대포를 끌고 나오는''' 사가 번과,[* 다만 플레이어의 세력이 지나치게 커지거나 파벌을 갈아치우거나 공화국을 선포하지 않는 한 적대할 일은 없다. 가끔 뒷통수를 치기도 하지만 신정부군의 선봉이 되어버리면 못 건든다.] 규슈에는 철도를 설치할 수 없다는 것. 그래도 규슈를 통일하는 것이 우선이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마음먹고 물량으로 밀어붙인다면 사가 번 쯤이야 간단히 짓밟을 수 있다. 규슈를 통일한 다음에는 [[주고쿠]]나 [[시코쿠]] 한 쪽에만 전력을 집중하는 것이 좋다. 어쨌든 초슈 번이나 도사 번 둘 중 하나는 박살나야 한다는 소리. 초슈 번이 빨리 멸망하므로 주로 주고쿠를 치게 될 것인데, 공화국 선포를 생각하고 있다면 시코쿠를 정벌하는 것이 좋다. 시코쿠의 그 절묘한 지리적 위치 때문에 해군 전력을 집중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다른 팁이라면, 선봉이 되기 전까지 [[타네가시마]]를 예의주시하는것이 좋다. 상당히 뒷통수를 잘 치는 봉신이기 때문. 플레이어의 영지에 군대가 없다면 타네가시마가 배반을 하므로 미리 유신지사를 통해 선동으로 멸망시키는 것이 좋다. [[토탈 워: 쇼군2]]에서는 봉신을 내칠 수 없기 때문에 상당히 귀찮다. 거기다가 봉신을 직접 공격했다가는 다이묘 명예가 하락함은 물론, 외교적으로도 불리해진다. 본편의 시마즈와 비슷하게 규슈 전체를 밀어버리고 통일한 다음 부를 축적하고 본토에 진출하는 것이 좋다. 초보용 세력이라 그런지 플레이어가 좌막파로 플레이하면 도막파의 톱은 보통 사츠마 번이 먹는 편. 그런데 플레이어가 사츠마 번을 제외한 도막파로 플레이하면 어느정도 덩치가 불어나면 갑자기 좌막파로 돌아선다. 얘들 때문에 양면전쟁되고 회군해야 하는 일 정말 잘 생긴다. 번 특성이 야망이 높아서 그런 듯. 만약 대분열이 터지지 않은 상태에서 사츠마 번을 동맹으로 두고 싶다면 방법은 두 가지인데, 하나는 사츠마 번이 배신하지 않도록 그냥 운에 맡기는 것이고, 나머지 하나는 빠르게 선봉이 되는 것이다. 가장 일반적인 플레이는 1867년까지 규슈와 대마도, 고토 섬, 다네가시마 섬을 점령하고 기술 발전을 자금수입/유지비 감소 위주로 올린다음 1869년까지 점령지역 전체를 도시급으로 발전시킨 뒤 각 지역마다 공장과 재벌농장을 짓고 자금 수입을 20000대로 유지하면서 2~30만 정도의 자금을 축적하고 사츠마 지역에 육군대학, 포병공창, 전설적인 도장, 사격 훈련장과 외국 무역 지구, 총포 제조소를 건설한 다음 1870년까지 병력을 줄줄이 뽑아내서 북쪽까지 레이스를 시작하면 된다. 여담으로 사츠마는 지금까지 [[시현류]]로 유명하고, [[서남전쟁]]으로 [[발도 돌격]]이 유명한데 여기에 관련된 특성은 하나도 없다. 아마 [[무진전쟁]] 당시에는 화기를 빼앗기지 않았던 점이 큰 듯. 아니면 밸런스가 더 큰 이유일지도 모르겠다. 사츠마 번의 초기 보유 장군은 [[사이고 다카모리]]이다. 실제 번주는 12대 [[시마즈 타다요시]]인데 정작 게임 내에서는 시마즈 타다요시의 친부이자 섭정을 한, 사실상 최고 권력자였던 [[시마즈 히사미츠]]가 다이묘로 나온다. 그리고 시마즈 타다요시가 후계자로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